응암역에 있는 골목 카페 #은평커피로스터스
#흔들의자
#응암역 카페
#빈티지느낌
#티라미수 케익
#은평구 응암동 카페
#응암역에서 가까운 카페
#수제 티라미수 케익 카페
일반 가정집 분위기가 물씬
나는 빈티지한
느낌의 카페에 방문했다.
이름하야 "은평 커피 로스터스"
응암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직진하지 말고,
뒤쪽으로 돌아 베스킨라빈스 쪽으로
걷다보면 오른쪽 편 작은
골목길에 자리한 카페.
상세정보
위치 - 서울 은평구 은평로 57-1 (우)03422
운영시간 - 매일 10:00 ~ 23:00
홈 페이지 - www.instagram.com/eunpyungcoffee
앙증맞은 새 모양이
인상적이다.
테이크아웃은 1,000원 할인!
티라미수 케익이
유명한가보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오픈이라고 한다.
대문을 들어서면,
자그마한 마당이 보인다.
오른쪽 편에는 마당 내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가게를 들어서면,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으로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들이 있다.
흔들의자가 있는
이 자리는 창가 바로 앞에 있다.
평일이라 손님이
우리 뿐이어서 어디든
앉을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린 흔들의자를 선택했다.
은평 커피 로스터스의 메뉴판 정보!
우리는 티라미수 케익,
차가운 은평커피,
미숫가루를 주문했다.
미숫가루는 정말 대접에 나왔다 ㅎㅎㅎ
은평 커피는 바닐라빈
크림과 함께 마시니
부드럽고 달고 맛있는 맛!
티라미수 케익은
커피에 적신 듯한 빵과
그 위에 직접 만든 크림이
올라갔다.
일반적인 티라미수
케익의 맛은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다.
미숫가루는 정말 그냥
미숫가루였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