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스카이타워 방문 후기 (feat. 패키지 입장권)
#여수 소노캄 패키지 입장권
#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 후기
여수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저희는 스카이타워 전망대를 택했습니다. 아쉬운 여행의 마지막을 전망대에서 여수의 경치를 바라보며 달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지난 번, 여수 소노캄 패키지 예약 당시에 스카이타워 입장권 2인을 같이 주는 패키지 예약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죠.
이유야 어떻든, 우리는 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꽤 크네요.
입장료를 제출하고, 1층 내부에 들어오니 신기한 것이 있네요.
후다닥 엘레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훤히 보이네요.
저 넓은 바다가 참 아름답죠.
엘레베이터를 타고 전망대 층에 도착하면, 바로 이런 공간이 나옵니다.
그냥 일반 전망대랑 비슷합니다.
카페와 앉는 공간이 있는 이 곳.
전망대 중간에 보면 이렇게 아래가 훤히 보이는 공간도 있습니다.
아래가 보이니 조금 무서운데요.
고소공포증 있는 분들은 저기 못 서 있으시겠죠? ㅎㅎㅎ
잠깐 공간 구경하고, 밖으로도 나가봅니다.
옆에 문이 있어 야외로 통하게 되어있더라구요.
가서 시원한 바깥 바람도 맞으면서, 멀리 보이는 여수의 경치를 사진과 눈에 담아봅니다.
아 정말 멋지죠?
여수 여행 2박 3일이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좋은 것, 맛있는 것 많이 즐기고 먹고 가니까 그래도 괜찮습니다!
다음에 또 더 즐거운 여행하길 기원하며 오늘 글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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