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예술랜드 공중그네&스카이워크 후기 (feat. 미디어 아트 조각 공원)
여수 예술랜드
여수 조각공원
여수 공중그네
여수 여행의 둘째날, 오전에 유월드 테마파크에서 루지를 타고 그 다음 액티비티로 정한 곳이 여수 예술랜드입니다.
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루지 3회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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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예술랜드는 조각 공원을 비롯해서 공중그네와 스카이워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라서 들렀어요.
물론 여수 예술랜드 리조트에서 1박을 묵을 예정이구요.
예술랜드 앞에 주차를 한 후 체크인과 더불어 예술랜드 입장권을 발권하러 갔어요.
체크인을 한 후에 원래는 카트를 태워주시는데, 우리는 체크인 전에 조각공원에 들어가서 공중그네와 오션스카이워크를 체험하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공중그네와 스카이워크는 조각공원 안에 있기 때문에, 조각공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따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조각공원 입장료는 리조트 투숙객이라 할인을 받고 발권했습니다. (인당 50% 정도 할인)
저기 위에 풍경이라는 곳으로 가면 조각공원으로 들어가는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입장을 하게 되면, 신기한 장면들이 펼쳐지구요.
긴 터널을 따라 문을 나오게 되면, 조각공원의 입구로 나오게됩니다.
이제 야외 있는 모든 곳들이 조각공원인데요.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서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조각공원을 지나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여러가지 구경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얼마 정도 지나다보면, 기다리던 스카이워크와 공중그네를 할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요.
두 곳은 바로 옆에 붙어 있고, 옆쪽에서 바로 돈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저희는 돈 내고 바로 탑승했습니다.
공중그네부터 탔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요. 그리고 처음엔 꽤 무섭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재미나 탔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스카이워크로 출동!
스카이워크는 안전장비 착용하고, 바로 출발입니다 ㅎㅎㅎ
절벽옆으로 떨어질 것 같은 아찔한 기분을 만끽하며 한발한발 내딛으면서 스릴을 즐길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무서울수도 아닐수도 있어요.
어떤 여자분은 무서워서 중간에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나중에 봤어요 ㅎㅎ
그렇게 2가지 체험을 모두 마치고 신나게 또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그리고 조각공원의 베스트 포토존!
마이다스의 손!
이 곳은 사람이 많은 때는 정말 오래 기다려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린 사람이 없어서 저 손 끝에 올라서서 한 사람이 사진 왕창 찍었어요!
그리고 조각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많았는데, 사진 엄청 찍었습니다.
잠시 감상하시구요.
그렇게 한참 사진을 찍고, 먼 산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다가 내려왔습니다.
자 이제 다음 포스팅은 여수 예술랜드 리조트 1박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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