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조용하고 전망좋은 카페가 많은 천사벽화마을 산책 후기
#여수 천사벽화마을
#천사벽화마을 카페
이순신광장에 주차를 한 뒤, 조금만 걸어오다 보면 천사벽화마을의 입구에 다다를 수 있어요. 날씨가 꽤 더웠지만, 우리는 그래도 천사벽화마을을 산책하며 여유를 좀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여수 여행 이순신공원 / 이순신광장 / 천사벽화마을 주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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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벽화마을의 이순신광장문 입구 쪽입니다.
지도를 보니, 총 입구가 3군데네요.
이순신광장문, 낭만포차문, 종포문.
잠시 지도로 위치를 확인하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가면서, 벽화들을 감상했어요.
조금 더 올라가다 보니, 천천히 카페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수커피골목이라고 나오네요.
올라와보니, 바다가 보이고 시원하게 뚫린 경관이 참 좋았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카페가 많았어요. 오르막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전망이 좋고 조용한 카페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좀 더 올라가다 보면, 오포대로 가는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포대는 일제강점기 정오를 알리던 대포를 쏘아 올리던 곳이라고 해요.
지금은 그 역할을 다하고 건물만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오포대에 있는 전망대에서 멋진 전망을 한참이나 감상했어요.
올라오느라 땀이 조금 났는데, 시원한 바닷바람이 금새 땀을 식혀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올라올때랑은 조금 다른길로 내려가보도록 했습니다.
또 새로운 벽화들이 다양하게 참 많았어요.
벽화와 카페들을 잘 감상하고, 구경하느라 시간이 참 빨리 간 것 같아요.
이제 다 내려오니, 배가 슬슬 고프기 시작했어요.
그럼 다음 글에서는 여수 여행의 첫 저녁 식사 후기를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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