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OST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OST 비와당신

every7hing 2021. 6. 18. 12:10
반응형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OST 비와당신
방송 첫 회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더불어 1화에서 나온 OST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듯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OST 비와당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기획의도?

'메디컬'이라 쓰고, '라이프'라 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우리네 평범한 삶의 이야기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

나이 마흔쯤엔 세상 어떤 일에도 무뎌질 줄 알았는데,
감당하기 힘든 좌절과 고비는 여전히 찾아와 인생을 흔들어놓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정답을 다 아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내 결정이 옳은지 늘 고뇌해야 하는 의사로서의 하루하루도 만만치 않다.

마흔의 나이에도 여전히 인생은 알 수 없고,
교수라 불리지만 아픈 환자들을 대하는 건 여전히 힘이 든다.

각자의 삶을 살다 다시 만난 그들..
가까이에 있다는 것만으로 의지가 되는 친구이자 동료로
삶의 최전방인 대학병원에서 매일 고군분투하며
의사로서, 인간으로서 성장 중이다.

언제부턴가, 따스함이 눈물겨워진 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지만 따뜻하고,
가볍지만 마음 한 켠을 묵직하게 채워 줄
감동이 아닌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결국은, 사람 사는 그 이야기 말이다.

<출처=티빙 http://program.tving.com/tvn/doctorlife2/2/Contents/Html>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

재방송 - 2021.06.18 (금) 오후 6:40 ~ 오후 8:40 [1회]

홈페이지 - http://program.tving.com/tvn/doctorlife2

 

슬기로운 의사생활2

슬기로운 의사생활2

program.tving.com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OST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OST 비와당신

 

[ 이무진 - 비와당신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OST 비와당신

 

이런 글은 어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