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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버블 뜻과 해당 국가 완전 정리

every7hing 2021. 6. 1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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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버블 뜻과 해당 국가 완전 정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백신 접종이 점점 보편화되면서 각 국가간의 이동이 서서히 가능해지는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간의 이동에 대한 여러가지 이슈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트래블 버블'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는데요. 오늘은 '트래블 버블'의 뜻과 해당 국가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트래블버블 뜻

 

트래블 버블 뜻

코로나19 사태에서 방역 우수 지역 간에 안전막을 형성하고, 두 국가 이상이 서로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협약이 체결되면 해외에서 온 입국자들에게 시행하는 2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등의 입국 제한조치가 완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는 '비격리 여행 권역'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백신 접종자들이 늘어나면서, 각 국의 여행자들을 이제 조금씩 받아주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은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이르다는 의견들인데요. 사실 정답은 없으니, 개인들의 방역을 소홀해서는 안되겠죠.

 

트래블 버블 해당 국가

사실 트래블 버블에 해당하는 국가가 아직 정확히 정해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후보국으로 거론되는 국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싱가포르, 태국, 대만, 괌, 사이판등이 있습니다. 

 

 

트래블 버블 뜻과 해당 국가

 

다만, 백신 접종을 끝낸 사람만 가능하고 개인 여행이 아닌 단체 여행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동선의 통제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겠죠. 백신 접종이 끝난 사람들은 증명서를 제출해서 검증이 끝나야 한다고 하네요.

 

이제 참아왔던 여행객들이 서서히 움직임을 시작하면서, 트래블 버블이 형성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국/내외로 넘나들 수도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을 미리 감지하고 여행사들은 여행상품도 하나 둘 씩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두들 개인 방역 철저히 하시고, 하루빨리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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