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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하기 좋은 한국 드라마 추천 #주말에 정주행하면 좋은 것 같은 한국 드라마 추천

every7hing 2021. 4.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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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하기 좋은 한국 드라마 추천 

#주말에 정주행하면 좋은 것 같은 한국 드라마 추천

 

날도 따뜻해지고, 나가고는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주말에도 방콕이 많아지는 요즘.

못 본 드라마 정주행이나 해볼까요?

 

집에서 주말동안 정주행 하면 좋을 것 같은 한국드라마 가져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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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하기 좋은 한국 드라마 추천 

1. 동백꽃필무렵

2. 뷰티인사이드

3. 호텔델루나

4. 도깨비

5. 멜로가 체질

6. 눈이 부시게

 

 

1. 동백꽃필무렵

편견에 갇힌 여자가 
저를 가둔 가타부타를 깨다 못해 박살을 내는 이야기.  
그리고 그 혁명에 불을 지핀 기적 같은 한 남자의 얘기.  
분명 뜨끈한 사랑 얘긴데, 맨날 사랑만 하진 않는 얘기.
‘진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
.
.

“쟨 좀 박복하잖아.”

여기 편견에 갇힌 한 여자가 있다.
아무도 그녀의 행복을 예상치 못한다.
우리 속 무심하고도 사소한 시선들이 그녀를 쉽게 재단하지만,
우리 속 무심하고도 사소한 배려들이 그녀의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

편견에 갇힌 한 사람이 조금씩 틀을 깨고 나와 포효하기까지.
그 사소하지만 위대한 기적을 만들어 낸 건
평범한 듯 안 평범한 난 놈, 용식이었다.

한 사람에게 냅다 퍼붓는 우레 같은 응원! 
‘당신 잘났다, 최고다, 훌륭하다, 장하다!’ 
이 우직한 응원이 그녀의 세상을 어떻게 바꿔놓는지, 
사람이 사람에게 어떤 기적이 될 수 있는지...!

여기 순박섹시란 새 장르를 발칵 열 촌(놈옴)므파탈 황용식이와
성장, 아니 각성하는 맹수 은(근걸)크러쉬 동백이가 보여줄 것이다. 

 

2. 뷰티인사이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에 얽매여 산다. 우리를 정의하는 많은 것들. 이름, 성별, 나이, 직업. 그런 것들 중에 하나를 잃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면 ‘얼굴’같은 것 말이다. 그렇다면 이 삶은 불행할까, 행복할까. 이 드라마는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정말 중요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아. 그러니까 아마, ‘사랑’ 같은 것들.

 

보이기 위해 사는 여자가 있다. 한세계.
어느 날부터 한 달에 한 번, 약 일주일가량 다른 사람이 되는 병에 걸렸다. 이토록 희한한 병증에 어느 직업인들 어렵지 않겠냐만은 세계의 경우는 더욱 특수한 편이다. TV속에서, 스크린 속에서 자신의 ‘얼굴’을 보여야만 하는, 세계는 배우다. 그것도 아주 유명한 대배우.

 

보이는 것들만 믿는 남자가 있다. 서도재.
어느 날부터 이 세상 어떤 사람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하게 되는 병에 걸렸다. 외모, 재력, 능력 뭐 하나 뺄 것 없이 완벽한 삶에 이토록 강렬한 흠집이라니. 그룹을 물려받아야하는 재벌 3세 항공사 본부장에게 흠집은 곧 나락을 의미한다.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하며 사는 이 한세계와 평생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사랑할 수 없다 생각한 이 서도재가 만나 어떤 모습이 되어도 알아볼 수 있는 여자, 한세계와 어떤 모습이 되어도 알아봐주는 남자, 서도재가 되어가는 이 드라마의 장르는 그야말로 예측불허 좌충우돌 힐링 로맨스!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외면이 누구보다 중요했던 세계와, 외면이 의미 없던 도재. 이 두 사람이 만나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간다. 나를 정의하는 것은 외면일까? 내면일까? 이 드라마는 가볍게, 그러나 깊게 질문을 던지려 한다.

3. 호텔델루나

2019년, 서울 시내 가장 번화한 도심 한복판.
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
언뜻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듯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이다.

그 앞을 지나는 수백만의 유동인구가 있지만,
정작 그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다. 낮에는.
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
간판에 불이 켜진다.... 호텔 델루나.

령빈(靈賓)전용 호텔 델루나에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
특별한 영혼손님들에게 특급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4. 도깨비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5. 멜로가 체질

서른, 견디기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른 살 이기에 아직 꿈을 꾸는 그들.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위로 받으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서른 살 그녀들의 판타지.

 

비록 현재 처한 상황이 녹록치 않을지라도!
이룬 것이 단 하나도 없을지라도!
그래도 꿋꿋하게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서른 들에게 이 드라마를 바친다.

6. 눈이 부시게

시간이란 무엇일까?
왜 사람들은 같은 시간 속에서도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여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채 써보지도 못하고 빼앗겨 노인이 되어버린 25세의 억울한 여자가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 내던져 버리고 하루빨리 늙어 세상을 떠나고 싶어하는 26세의 남자가 있다.
 
시간을 주무르는 능력을 가졌음에도, 시간 앞에서 아등바등 거리기만 한 여자.
누구보다 찬란한 시간을 가졌음에도, 시간 앞에서 무기력하기만 한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살아가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지닌 그들을 통해 시간의 의미를 다시 그려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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